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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24.03.03.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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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 학대 정황을 폭로했다.
2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아름입니다.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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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을 싸고 큰애 얼굴엔 똥도 쌌다고 한다”고 하며 “애들 몸에 멍 자국부터 큰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지 못할 행동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이어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 이기겠다”고 하며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유는 아이들 때문이었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의 추악한 행동들은 나중에 밝히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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