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안은진 '연인', 연장해도 추가 촬영 NO…끝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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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상파 및 종편 드라마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목드라마 시리즈를 없애면서 TV 드라마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연인'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상파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바쁜 촬영장인데도 불구하고 주연 배우들을 포함해 전체 스태프들은 사기를 잃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MBC 측이 '연인' 연장 방송 검토에 대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연장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되었던 종영일을 다소 늦추면서 편성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인'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배우들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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